무꼬's Art Life

8월 25일!

추적추적 비가 왔네요..

강남에 볼 일을 마치고,

늦은 점심시간즈음에 배가 슬슬 고파지자,

일행 중 한명이 맛집추천을 하며 따라 오라길래..

우리는 그냥 그녀의 발길을 따라 쫄래쫄래 갑니다..

그리고, GS25시 골목으로 들어와서 얼마 걷지 않아 들어오게 된 이 곳!

아 근데 오늘 알았는데 보통

불백(불고기 백반)이라 하면 윗 지방 분들은

이런 불백을 떠올리시더라구요.

노노노~ 그렇다면 여길 한 번 꼭 가보시는게!

저는 부산 사람이다 보니 저런 불백말고 다른 그 무언가(빨간..그 살결)를 떠올렸지요.

하지만 이 맛집을 추천해 준 지인 역시 부산뇨자여서

저한테 제가 생각한 그 불백이 맞다라고 하더라구요.

기뻤습니다! 

빨간 불백을 서울에서 먹게되다닛!

반계단을 올라서서 

입구에서 바로 찍음!

친절하게 출입문 명패가 ㅋㅋㅋ

전체적으로 들어가보니 가게 느낌이 깔끔하고 정갈해보여서 좋았어요

어서오세요~ 라는 말을 듣자마자 직원 분이 바로 자리 셋팅을 해주시는데,

3초도 안되어서 저렇게 슉슉 테이블에 깔아주셨음

저기 보이는 금색 반합 안에는

밥이 모락모락~

뒤이어 바로 나오는 계란후라이를

뙇!!

이러고 놀고 있자 뒤이어 바로 나오는 본 메뉴!

흐아.. 카메라가 후져서 식감있게 안나왔네...

채썰어진 볶은 양파 아래에 저기 붉은고기들의 살결이 보이시나요?

상추 쌈을 손에 들고..밥을 얹은 후...

뙇!

하 저 고운 살결이 제 혀를 마비시켰습니다...

아 그리고, 배가 고픈 나머지 첫 쌈은 저렇게 쌌지만

정석은

상추 + 밥 한숟가락 + 무우채 + 볶은김치 + 고기한젓가락을 싸서!

입에 딱 넣고!

맛을음미하다가!

요놈 한 숟가락 딱 퍼먹으면....

꿀맛!!!

아 자매품으로 이녀석도 나쁘지 않음!!

다 먹고 나니 메뉴판이 그제야 눈에 들어옴..ㅋㅋㅋ

사리도 있고 다른정식도 있네요.

하지만 불백정식이 단연 TOP!!

점심 되게 맛있게 먹고 돌아갑니다 허헣ㅅ!!

보디빌더는 무술인에 비해 힘이 약할까?

오늘은 인디밴드에 대해 글 한번 남기려고 해요 ㅎㅎ

아시다시피 인디밴드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죠

그도 그럴것이 세상밖으로 나와서 유명세를 달리는 밴드나 가수들은

대중성이 입증이 되었기에 '호'에 가까운데

인디밴드들은 그런 평가조차 받을 수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음악을 하죠.

더 좋은 것을 내려놓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한 도전이 정말 멋집니다!!!!!

각설하고!

나들이 갔다가 모 바(Bar)에서 공연하는 걸 보고, 알게 된 밴드인데요 ㅎㅎ

제가 소개해드릴 밴드와 곡은

블루오브밴드의 '바이스탠더' (BluOrb - Bystander)

우울한 브릿팝 느낌인데,

가사와 감성이 잘 맞아 떨어지고,

후렴구 부분이 중독성이 있어서 괜히 되뇌이다가,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네요 ㅎㅎ

음악성에 대해서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인디 느낌이 물씬 느껴져서 마음에 듭니다 ㅎㅎ

영국 브릿팝의 감성을 표현하는 밴드 'Blue orb'의 첫 번째 싱글 'Bystander'
브리티쉬한 사운드와 멜로디 위에서 때로는 차분히 때로는 격정적으로 하지만 그 속엔 세상에 대한, 인간 내면에 대한 관조를 담고자 하는 밴드 'Blue orb'.

2인조 밴드로 출발을 알리는 첫 번째 싱글 'Bystander'는 방관자라는 뜻으로 잘못된 것이 분명 많은 현실에 힘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방관자적인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을 노래하는 가사말을 담아내고 있다. 이미 홍대에서 각종 클럽 공연과 활동을 하고 있으며, 더 많은 메세지를 전하기 위한 출발점을 알리는 앨범이다.

좀처럼 획일화 되어가는 인디 문화에 차별화적인 브리티쉬 사운드를 보여주는 'Blue orb'의 모습을 앞으로 더욱 기대해본다.

네이버 뮤직에도 떠있는 밴드 입니다!!

바이스탠더 한번 들어보세요 ㅎㅎ

[엠넷 바로 듣기]

[멜론 바로 듣기]

[네이버 뮤직]

블소가 출시된 날 부터 쭉해왔던 유저라

뭔가 애착이 가는 게임이 었는데,

군 입대를 하면서 잠깐 놓았다가(사실 모든 걸 놓았었지..)

지금은 여자친구랑 같이 또 하게 되어서

예전에는 만렙이 36이 었는데 50까지...그리고 마도신공까지 달리고 있습니다!

만렙 찍고 나니까 어케 해야될지 도통 감이 안잡히네요..(도와주실분을 찾아요 ㅠㅠ)

그러는 와중에 PC방 유저다 보니,

원래 출석 가능 횟수가 3회인데 반해 PC방 유저는 버프로 +1이되어 4회여서 그런지

돌림판에 낮은 숫자가 떠도 남들보다는 좀 빨리 한 바퀴를 달성 한 것 같네요 ㅎㅎ

(ㅋㅋㅋ 결국 1시간에 1회 돌리니까 매일 4시간 이상씩 했다는 소리..)

5나 6이 나오면 첫 바퀴 달성 ㅎㅎ

기대를 안고 돌리기 버튼을 눌렀습니다!

돌아라 돌아라!!

엉? 6? 6? 굿굿!!!!!!

한바퀴를 돌아 한칸 더 가서 길운에서 멈췄네요 ㅎㅎ

한바퀴를 완주 보상으로 신사 수호석 주머니 1개 획득!

그리고 해당 멈춘 지점의 아이템이 길운이니 길운 아이템 획득!

혹여나 물품 받기를 못하시는 분들이 종종있어요...(게임 왜 함?)

그래도 무꼬는 존나 친절하니까 이제 막 시작하는 블소유저들께 알려드림.

ALT키 누른 채로 마우스가 활성화 되면 마우스로 상품함을 클릭!

그다음 상품함 현황에서 입수할 아이템을 누른후 패키지 풀기 버튼 클릭!

(패키지 상태에서는 다중 선택 안됨. 즉, 하나씩 한개씩 풀어야 된다는 말.)

패키지를 하나씩 다 푼 모습.

패키지가 풀린 아이템은 다중 선택이 가능함.

저렇게 받을 아이템을 체크 해주고

물품 받기를 누르면,

이렇게 창이 뜸. 확인 누르면

내 인벤토리에 아이템이 들어와 있음!!

이상 무꼬 였습니다~~ 오늘도 출첵하러 가야짛ㅎ

경국지색서버 꽁냥신랑, 꽁냥신부 보시면 인사해주세요 ㅋㅋㅋ

독성쇼크증후군

수영장이나 여행을 갈 때 체내형 생리대인 탐폰을 챙기는 사람이 많다. 탐폰은 질 안에 삽입돼 생리혈을 흡수하는 것으로, 물에 들어갈 때 착용하면 생리혈이 밖으로 거의 새지 않는다. 하지만 탐폰을 잘못 사용하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탐폰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흡수력이다. 이를 위해 탐폰을 만들 때 흡수기능을 강화한 합성섬유를 사용하는데, 이 섬유에는 포도상구균이 살고 있다. 이 균이 드물게 독성쇼크증후군을 유발한다. 이 증후군이 발생한 환자의 95%가 16~25세의 월경하는 여성들로, 월경 시작 5일 이내에 매년 1만 명당 2명꼴로 발생한다.

포도상구균의 독소가 탐폰을 통해 자궁으로 침투하면 심한 경우 패혈증으로 사망할 수 있어, 민감한 체질이거나 면역력이 약한 여성들은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탐폰 사용 중 갑작스런 고열, 근육통, 구토, 설사, 점막출혈,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탐폰을 제거하고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

탐폰을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탐폰 1개당 사용을 4~6시간으로 제한하고, 최대 8시간을 넘겨서는 안 된다. 잠을 잘 때와 같이 탐폰을 장시간 교체하기 어려울 때는 패드형 생리대를 쓰는 게 좋다. 수영장에서 탐폰을 사용했다면, 사용 시간에 관계없이 수영 후 바로 교체하는 것이 안전하다.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민감한 체질의 여성은 그동안 탐폰 사용 시 문제가 없었더라도 몇 달 전부터 사용을 금하는 것이 좋다.

출처 - 헬스조선 워터파크 갈때..

여름철 물놀이 피서 갈때, 여성분들 한 번씩 읽어보시고 어느정도 경각심을 가지셔야 겠네요!

근데 솔직히..생리주기때 워터파크나 이런 곳에 가는거 그자체가 위험한거 아닌가...?

그리고 '예의'랑도 상관있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

아래는 모 제품의 주의사항에 쓰여있는 글입니다.

탐폰은 때때로 치명적인 "독성 쇼크 증후군(Toxic Shock Syndrome)"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중의하여 사용 하십시오.

[참고] "독성 쇼크 증후군"은 포도상구균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갑작스런 고열, 구토, 설사, 햇빛에 의한 화상과 유사한 발진, 현기증, 창백 등의 증상이 일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