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바로 운석빵에 대해 포스팅을하고 넘어왔네요!


바로 진주 운석빵을 따라 도로 옆블럭을 따라가면

뙇!


가게내부는 수수합니다!

간단히 빵을 먹을수 있는 테이블들


전시된 제품중 연잎빵을 제외하고는 어떻게 생겼는지 알길이 없었어요.

이게 조금 아쉬웠네요


계산중인 일행동생이 찍혔네요 허허


밖에 날이 살살 흐려지더니 빗방울이 튀기기 시작했습니다.




가게 정면샷



자 이제 시식을 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저희는 이렇게

연잎빵과 튀김소보빵 두가지를 구매하였습니다.



다른 일행보고 잡고잇으라고 하고 찍었네요.

소보빵에 생각보다 기름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차량에서 먹기 애매해서 남강근처 한바퀴 돌며 먹기로 했습니다.


그전에 소보빵의 비주얼!


약간 기름이 많이 배어 있어서, 느끼한 감이 있었는데, 대신 소보루 부분은 씹을 수록 고소하더라구요,

잣인지 어떤 씨앗같은게 씹혔는데, 우유와 같이 먹으니 캐미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빵제조과정상 어쩔수 없이 기름이 많이 나온다는...

(나중에 기름이 포장종이에 스며들다 못해 살짝 새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연잎빵입니다.

연잎빵은 한과 같은 느낌?

역시 맛도 한과였습니다.

일행이 두명이 있었는데,

초딩입맛의 한명은 안맞다고 하고,

운동선수인 한명과 저는 딱 연잎향이 나서 좋았어요.


호불호가 꽤 갈릴 만하겟더라고요

옛날 어릴적 할아버지 집에 가면 항상 있던 그런 빵? ㅋㅋ

사람마다 느끼는 향의 정도가 다를수도 있는데 "연잎빵" 말그대로 연잎향이 나는 빵입니다 ㅋㅋ




위치는 이곳입니다!

운석빵카페와 바로 옆 블럭에 위치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튀김소보빵을 들고 남강으로 향했습니다

유등축제를 하더라구요 저멀리 촉석루가 보이네요.

날이 좀더 우중충해졌습니다..ㅠㅠ



빗방울이 거세지길래 유등축제길 전체를 걷진 못하고,

예전에 추억이 있던 곳만 가자고 해서, 발길을 옮겼습니다.


(예전에 공군훈련소에 있을때, 이곳에 와서 여자친구와 사진 한방 찍은 기억이..)

너무 변태같이 나와서 자체 모자이크ㅋㅋㅋㅋㅋㅋ

이런 식의 세트장이 많이 있습니다.



공군 훈련소때와 다른게 있었다면, 드라마 도깨비 세트도 추가가 되어 있었다는!!


흐 비가와서...


날이 오져서..

지렸다.


이제 저희는 전라남도를 향해 출발합니다 ㅎㅎ




...컴퓨터가 하드가 뻑이나버려서 사진자료가 다 날아 갔네요 ㅠㅠ

나중에 복원을 해보고, 되는대로 포스팅할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반응형
반응형

오랜만에 여행포스팅을위해 전국 순회를 다녀왔습니다.

다른 블로그와달리, 스폰서도 광고성도 없는(있었음하는데..ㅋㅋㅋ)

솔직후기를 하기위해

무꼬가 긴 휴식기를 지나 돌아왔습니다!


첫 여행지는 진주 운석빵 그리고 진주연 진주빵을 다녀왔습니다!


우선, 차가 있으시다면 위치는 촉석루찍고 가시면 되구요,

주차장은 촉석루 정문에 살짝 잠시 대어도 될것 같습니다!





요간판 보이는 정면이 촉석루 입구입니다! 저는 여기에 잠시 차를 대어두고 운석빵에 먼저 입장!



가게 정문에 저렇게 운석빵을 디스플레이 해두었구요, 타지 사람이다보니 기대반 걱정반으로 들어갔습니다.




가게인테리어는 갑자기 우주에 온 것 같은?.. 느낌은 안나지만(ㅋㅋ)

중형사이즈의 카페구, 전체적으로 블랙 색상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블랙, 화이트톤에 여러 색상이 가미되어

시원하지도 따뜻하지도 않은 색감의 카페였습니다.





이제 저의 목표물인 운석빵을 확인할차례!

근데 응? 처음에는 저게뭐지? 똥인가?...했습니다.

우선 비주얼은 그다지 확 끌리진 않더라구요. 색감이 지금 저런데 실제로보면 좀더 그 색깔에 가까운..허허


(아,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메뉴판과 제가 샀던 운석빵을 제가 찍질 못해서 우선 디스플레이된 빵사진만 업로드 합니다.)


무튼, 솔직한 시식평은

겉에 보이는 갈색 빵은 머핀류 빵이었고,

그 속 에 호두과자앙금이 들어있는 느낌?


많이 익숙한 맛이 났습니다.

다만 겉에 빵이 조금 바삭했더라면 오히려 좋았을것 같다는 느낌?

약간 언밸런스하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머핀껍데기가 말캉해서

나중에 사진정리를 하다가 든 생각인데 진주에서 먹었던 것 중 제일 

맛있었습니다.



다만 같은 돈을 주고 산다고 하면, 한번은 망설여질 만한? (호두과자 하나를 더사먹을듯)


알고보니 운석빵이 예전에(언제인지 가물가물)

진주에서 운석이 떨어지고,

사람들 인식이 진주=운석 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될때,

이런 마케팅을 사용한 듯 합니다!


다음지도와 네이버지도에 검색해보니 다른위치로 나오네요.. 여기가 맞습니다!


바로 다음 포스팅은 그 옆집인 진주연)진주빵에 대해 포스팅할게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