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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여행포스팅을위해 전국 순회를 다녀왔습니다.

다른 블로그와달리, 스폰서도 광고성도 없는(있었음하는데..ㅋㅋㅋ)

솔직후기를 하기위해

무꼬가 긴 휴식기를 지나 돌아왔습니다!


첫 여행지는 진주 운석빵 그리고 진주연 진주빵을 다녀왔습니다!


우선, 차가 있으시다면 위치는 촉석루찍고 가시면 되구요,

주차장은 촉석루 정문에 살짝 잠시 대어도 될것 같습니다!





요간판 보이는 정면이 촉석루 입구입니다! 저는 여기에 잠시 차를 대어두고 운석빵에 먼저 입장!



가게 정문에 저렇게 운석빵을 디스플레이 해두었구요, 타지 사람이다보니 기대반 걱정반으로 들어갔습니다.




가게인테리어는 갑자기 우주에 온 것 같은?.. 느낌은 안나지만(ㅋㅋ)

중형사이즈의 카페구, 전체적으로 블랙 색상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블랙, 화이트톤에 여러 색상이 가미되어

시원하지도 따뜻하지도 않은 색감의 카페였습니다.





이제 저의 목표물인 운석빵을 확인할차례!

근데 응? 처음에는 저게뭐지? 똥인가?...했습니다.

우선 비주얼은 그다지 확 끌리진 않더라구요. 색감이 지금 저런데 실제로보면 좀더 그 색깔에 가까운..허허


(아,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메뉴판과 제가 샀던 운석빵을 제가 찍질 못해서 우선 디스플레이된 빵사진만 업로드 합니다.)


무튼, 솔직한 시식평은

겉에 보이는 갈색 빵은 머핀류 빵이었고,

그 속 에 호두과자앙금이 들어있는 느낌?


많이 익숙한 맛이 났습니다.

다만 겉에 빵이 조금 바삭했더라면 오히려 좋았을것 같다는 느낌?

약간 언밸런스하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머핀껍데기가 말캉해서

나중에 사진정리를 하다가 든 생각인데 진주에서 먹었던 것 중 제일 

맛있었습니다.



다만 같은 돈을 주고 산다고 하면, 한번은 망설여질 만한? (호두과자 하나를 더사먹을듯)


알고보니 운석빵이 예전에(언제인지 가물가물)

진주에서 운석이 떨어지고,

사람들 인식이 진주=운석 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될때,

이런 마케팅을 사용한 듯 합니다!


다음지도와 네이버지도에 검색해보니 다른위치로 나오네요.. 여기가 맞습니다!


바로 다음 포스팅은 그 옆집인 진주연)진주빵에 대해 포스팅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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