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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꼬입니다 ㅎㅎㅎ

오늘은 한글날을 맞이하여 '세종대왕'님의 업적에 대해서 찾아보다가

지인 분이 추천해주신 경로를 따라

어떤 글이 올라와 그걸 그대로 인용(+내용추가) 해보네요 ㅎㅎ



읽다가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다시한번 '한글'에 감사하고,

'세종대왕'같은 왕이 우리나라에 있었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쩔어...


 

세종대왕님의 위엄


 


외국에서도 우리 한글의 독창성합리성, 과학성에 대해 극찬과 인정을 했었구요 ㅎㅎ





 

 

 

어? 아니라고..?? 뭐??










뭐여....집현전 학자들때문에 한글이 없었을뻔 했다는 소리잖아...

이런 말도안되는 주객전도의 경우가 있나...

(교과서 만드는 사람중에 집현전학자가 조상인 사람이 있는건가..?)


 

 

 

 


보통 훈민정음이 창제될 시기에 '반대파'라고 주장했던 부류는

양반쪽 세력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으로 '집현전학자들'이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네요..



 

 

 

 


내용이 좀 길지만 전 읽을만했어요! 아니 엄청났어요! 어마어마함...



아 그리고 이 글을 읽으면서 문득 든 생각이 왜 한글날이 10월 9일인가? 라는 생각을 하다가 자료를 찾아 보게되었는데,


한글창제 및 반포를 기념하는 날. 10월 9일. 세종대왕의 성덕과 위업을 추모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선양하기 위하여 지정되었다.

≪훈민정음≫ 원본의 말문(末文)에 적힌 ‘정통(正統) 11년 9월 상한(上澣)-세종 28년 9월’을 양력으로 환산하면 10월 9일이 되어, 이 날을 한글날로 정하였다.

1926년 11월 4일 조선어연구회(한글학회 전신)가 주축이 되어 매년 음력 9월 29일을 ‘가갸날’로 정하여 행사를 거행하였고, 1928년 명칭을 ‘한글날’로 바꾸었다.

1932년과 1933년에는 음력을 율리우스역서로 환산하여 양력 10월 29일에 행사를 하였으며, 1934년부터 1945년까지는 그레고리오역서에 의하여 양력으로 환산한 10월 28일에 행사를 거행하였다.

1940년에 경상북도 안동에서 발견된 ≪훈민정음≫ 원본의 말문에 해당하는 날을 추정한 결과, 늦어도 세종 28년 음력 9월 10일까지는 〈훈민정음〉이 반포된 것으로 추정되었기 때문에, 세종 28년 음력 9월 10일을 양력으로 환산하여 10월 9일을 한글날로 확정하고 1946년부터 이 날에 행사를 거행하여 오고 있다.

기념식을 가지고 세종문화상을 시상하며, 경기도 여주에 있는 세종의 능인 영릉(英陵)을 참배한다. 또한, 전국학술연구발표회 및 각종 백일장 등이 열린다.


출처 : 네이트 백과사전

이라고 하네요 ㅎㅎ


다들 한글날이 단지 공휴일이라고만 생각치마시고 쉬시면서 5분 정도는,

이런 '한글날'에 대해 생각해보고 한글의 위대함,

한글의 독창성을 우리 마음속에 한번씩 되새겨 보는 시간을 조금 가져보셨으면 합니다! ㅎㅎ


다른 나라에는 없는 자국의 언어에 대한 기념일! 한글날!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ㅎㅎ





출처 정보 http://pann.nate.com/talk/324430583 , 네이트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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