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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꼬입니다~

 

MMA경기에서 상대방을 테이크다운(TAKEDOWN).

즉, 넘어뜨리는 기술을 보면 대표적으로 유도식과 레슬링식이 있습니다.

 

원리는 둘 다 비슷한데요.

 

오늘은 레슬링식 테이크다운에 대해 정리가 잘 된 자료가 있어서 포스팅합니다ㅎㅎ

 

기본적으로 정통 주짓수, 정통 레슬링 (정통이란 말이 좀 그렇지만)과 MMA식 테이크다운 방식은

원리는 같지만 조금 다를 수 밖에 없는데요,

 

그 이유는 오로지 그래플링, 메치기와 같은 기술을 선보이는 주짓수, 레슬링과 달리

MMA에서는 타격이라는 요소가 들어가기 때문에

타격을 받는 것을 최소화 하고 상대방을 넘어뜨려 서브미션을 성공해야 하기 때문에 틀은 그곳에서 가져왔지만

약간은 달라 보일 수 밖에 없어요.

 

 

기본적인 레슬링식 테이크다운(싱글렉)과 그 드릴을 연습하는 방법입니다!

 

 

싱글렉 강좌 입니다.

용어를 보시면 하나의 다리 축을 잡고, 상대방을 넘어뜨리는 기술입니다.

영어 지만, 굉장히 설명을 잘하셔서 기본 영어만 되어도

이해하기 쉽습니다ㅎㅎ

 

요약한다면,

제일 중요한게, 상대방 다리를 그래핑한 후 내 다리는 평행한 상태가 되어야 하고,

그 다음 목이 꼿꼿히 서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 후에 상대방을 넘어 뜨리기 전에 가슴과 어깨로 상대방의 다리를 살짝 푸시(이 영상에서는 'smash!'라고 하는데요)해준 후

푸시 중인 다리를 잡고 그 방향 그대로 턴을 해서 돌려 주면, 상대방의 밸런스가 무너지고 넘어지게 되지요. 

 

 

 

 

이번에는 더블렉(Double Leg) 강좌입니다.

용어를 보시면 아시다시피 두개의 다리 축을 잡고,

상대방의 기저면을 끊어서 사이드 포지션까지 가는 방법입니다.

 

 

 

싱글렉과(Single Leg) 더블렉(Double Leg)을 배우셨다면

이번엔 싱글렉에서 더블렉으로 넘어간 다음 테이크다운에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이번에는 추가 영상인데요

레슬링경기에서 사용되는 싱글렉(Single Leg)강좌 입니다.

MMA에서도 사용 할 수 있는 기술들이 엄청나게 많네요.

이 영상을 보고 레슬링이라는 종목에 대해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ㅎㅎ

틀은 전부 비슷비슷 한데 밸런스 무너뜨리는 스킬이 역시..레슬링입니다..멋지고 화려하네요!!

 

 

 

이상 무예꼬마. 무꼬였습니다~ ㅎㅎ 

 

 

 (공감 한번 눌러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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