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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기 중기에 활동한 유숙(劉淑)의 그림 「대쾌도(大快圖)」.

씨름(상부) 및 택견(하부)이 나와있다. 주변 군중의 다양한 모습들은 택견이 개방적인 무예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위키백과 참조



택견 또는 태껸은 중요무형문화재 76호로 등록된 한국의 민속무술입니다!

택견도장은 '도장'이라 부르지 않고, 전수관(傳修館) 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손보다는 발로 상대를 제압하는 무술이고

스텝리듬을 특이하게 타면서 발기술+던지기 등으로 공격합니당!



결련택견이라고 하면 '마을과 마을 사이의 택견시합'이라고 하는데
지금은 전수관과 전수관사이의 택견시합이라고 봐야겠죠?

자, 그리고 옛법 택견은 그런 결련택견판에서 금지된
(제대로 기술이 들어가면 치명상을 입을 수 있는 기술들)
기술이 포함된 택견입니다.

예전에는 썼으나 지금은 쓰지 않는다고 해서 옛법이라고 부르지요!


아래는
옛법 택견 기술들!
예전에 인간극장에 나오신 장태식 선생님이십니다!


아 그리고 간혹 태권도와 택견의 차이를 모르시는 분이 계시는데,
택견과 태권도는 원리자체가 다르며,
명칭 부터 기원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넘기기 기술이 태권도에는 없지만 택견에는 존재합니다.
상대의 다리를 걷어찰 수도 있고,

반면에 택견에는 주먹과 발 모서리를 이용한 타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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