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짠 코드는 잘 짠 코드인가?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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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Tip
좋은 코드는 언어나 기술에 종속되지 않는다. 그렇지만 코딩을 하면서 매일 드는 생각은 '그래서 이게 잘 짠 코드인가?' 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가 생각하는 잘 짠코드의 정의는 단 두가지로 함축될 것 같다. 1. 남들이 읽기 쉬운가? a.k.a 가독성 이 '남'의 정의를 코드를 짠 이후의 미래의 '나'도 '남'에 포함해야한다고 본다. 시간이 지나고 다시 들여다 보면 내가 쓴 게 아닌 것 같다... ...그래서 보통 주석을 달곤하지만, 과연 그 주석도 잘 읽히던가? 2. 재사용이 가능한가 +모듈화 내가 짠 코드를 다른 프로젝트에서도 그대로 가져와 쓸 수 있는지, 그리고 타인이 사용했을 때도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간단한 것 조차도 항상 확장성을 고려해서 짜야한다 위의 내용만 잘 지켜도 유지 보수가 ..